수원시, 지역 호텔 5곳 '코로나19 안심숙소' 서비스 종료

유재규 기자 2022. 5.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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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임시운영 했던 '안심숙소'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20년 3월27일 지역 내 호텔 5곳과 '안심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숙박시설을 제공했다.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해 준 호텔의 관계자와 함께 시는 간담회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심숙소에 참여해준 호텔 덕분에 해외입국자에 의한 지역감염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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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임시운영 했던 '안심숙소' 서비스를 종료했다.(수원시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임시운영 했던 '안심숙소'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20년 3월27일 지역 내 호텔 5곳과 '안심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숙박시설을 제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일 확진자 수 급감 등 이유로 시는 서비스를 약 2년 2개월만에 종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해 준 호텔의 관계자와 함께 시는 간담회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심숙소에 참여해준 호텔 덕분에 해외입국자에 의한 지역감염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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