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체부 '독서 아카데미 공모' 선정..10회 인문학 특강

정다움 기자 2022. 5.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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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2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북구는 6월14일부터 8월까지 운암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대중에게 역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한 바 있는 전남대학교 이성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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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이성원 전남대 교수 강사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2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북구는 6월14일부터 8월까지 운암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삼국지, 다시 읽는 아시아 천년의 고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의에서는 영웅호걸의 이야기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삼국지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대중에게 역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한 바 있는 전남대학교 이성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무료 강연으로 신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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