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후보, '순창군 복지재단' 설립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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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전북 순창군수 후보(51·무소속)는 25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각종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복지자원 발굴, 기부문화 풍토 정착,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기조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순창군 복지재단 설립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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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 후보(51·무소속)는 25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각종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복지자원 발굴, 기부문화 풍토 정착,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기조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순창군 복지재단 설립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지원과 서민 생활안정을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기존 1000개에서 30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해 주거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 후보는 이어 Δ순창읍 어르신 목욕탕 이용료 1000원 Δ순창군 내 마을택시 운영 확대 Δ노인복지회관, 보훈회관 건립 Δ다문화 가족 시간제 일자리 제공 및 고향 방문 지원 확대 Δ취약지역 어르신 대상 이동 진료차량 지원 및 무료 빨래방 운영 등도 공약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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