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의 제145회 클래식 품격콘서트 [공연]

양형모 기자 2022. 5.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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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145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 이 6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2022년 명작곡가의 협주곡과 이 시대가 주목하는 실력 있는 연주자가 함께하는 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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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145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 이 6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2022년 명작곡가의 협주곡과 이 시대가 주목하는 실력 있는 연주자가 함께하는 로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여자경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함께 돋보이는 작곡가인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바로크시대의 대표 작곡가인 비발디의 ‘소프라노 리코더 협주곡 G장조 RV 443’이 연주된다. 명 콘서트가이드 조윤범의 유쾌한 설명으로 함께한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해석으로 일찍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주목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악기의 한계를 도전하는 젊은 리코더 연주자로 평가받는 리코더리스트 권민석이 강남심포니와 협연한다.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온라인으로 실시간 감상도 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YES24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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