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코로나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 축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이 축소된다.
원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말·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왔다.
평일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소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이 축소된다.
원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말·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왔다.
평일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소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달 들어 지난 23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인원은 일평균 244명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확진환자 발생이 계속 줄어들고는 있지만, 최근 감소 추세가 다소 둔화되고 재유행의 가능성도 여전해 방심은 금물”이라며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와 소독, 사적 모임 최소화,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다른 사람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