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코로나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 축소

신관호 기자 2022. 5. 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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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이 축소된다.

원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말·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왔다.

평일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소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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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전경.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이 축소된다.

원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말·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왔다.

평일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소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달 들어 지난 23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인원은 일평균 244명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확진환자 발생이 계속 줄어들고는 있지만, 최근 감소 추세가 다소 둔화되고 재유행의 가능성도 여전해 방심은 금물”이라며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와 소독, 사적 모임 최소화,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다른 사람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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