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 보건의료산업 노조와 공공의료 강화 위해 맞손

정태욱 2022. 5. 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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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가 25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구자열 후보는 이날 캠프에서 전국 보건의료산업노조 강원본부, 원주연세의료원 지부, 상지대 한반병원 지부, 원주의료원 지부와 '원주시 공공의료 확충·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 후보는 이들 강원본부 및 각 의료원 지부와 함께 공공의료원 정상화 지원,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 원주 공공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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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가 25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구자열 후보는 이날 캠프에서 전국 보건의료산업노조 강원본부, 원주연세의료원 지부, 상지대 한반병원 지부, 원주의료원 지부와 ‘원주시 공공의료 확충·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 후보는 이들 강원본부 및 각 의료원 지부와 함께 공공의료원 정상화 지원,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 원주 공공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원주 대학병원과 지역 책임의료기관내 감염병 및 재난 의료예방센터 설치 △보건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주시와 의료기관 노사 참여 협의체 구성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의료기관 간 이송지원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 △원주시 공공보건의료위원회 구성 △원주시 의료지원센터 설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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