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산행 위해" 보은군 7월까지 등산로 4곳 정비

장인수 기자 2022. 5.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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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7월까지 군내 4곳 주요 등산로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국사봉 6.1㎞ 구간에 나무계단을 설치하고 보은읍 삼년산성 3.1㎞ 구간의 안전로프·데크를 교체한다.

보은읍 남산과 회남면 국사봉 4.8㎞ 구간의 나무계단과 이정표, 데크도 보수한다.

군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생활권 등산로를 지속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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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계단·안전로프 설치와 이정표 보수
보은군 탄부면 국사봉 등산로 목계단 설치 모습.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7월까지 군내 4곳 주요 등산로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국사봉 6.1㎞ 구간에 나무계단을 설치하고 보은읍 삼년산성 3.1㎞ 구간의 안전로프·데크를 교체한다. 보은읍 남산과 회남면 국사봉 4.8㎞ 구간의 나무계단과 이정표, 데크도 보수한다.

군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생활권 등산로를 지속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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