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대-마산합포구 '지역 발전 상생 네트워크 구성'

마산합포구 일대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대학교는 25일 본관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지역 발전 상생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및 주민 복지 증진 등을 도모한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앞서 지역 벽화 거리 조성, 시민정보화교육 위탁 등 협력사업을 준비해왔다.

최호성 경남대 대외부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우리 대학은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명종 마산합포구청장도 "누구나 살고 싶은 마산합포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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