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스 돈치치 30점-14리바운드-9어시스트 등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벼랑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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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사고의 충격을 딛고 벼랑에 탈출했다.
매버릭스는 택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센터에서 속개된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9-109로 누르고 1승3패로 시리즈를 연장했다.
2021-2022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될 뻔한 매버릭스는 가드 루카 돈치치의 30점-14리바운드-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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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는 택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센터에서 속개된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9-109로 누르고 1승3패로 시리즈를 연장했다.
벼랑에 몰린 매버릭스는 초반부터 워리어스 네트를 갈랐다. 1쿼터를 28-24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뒤 2쿼터 34-23으로 크게 따돌려 전반전을 62-47, 15점 차로 점수를 벌렸다. 기선을 제압한 매버릭스는 이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한 때 29점 차까지 리드했다.
2021-2022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될 뻔한 매버릭스는 가드 루카 돈치치의 30점-14리바운드-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그러나 워리어스는 5차전에 대비해 스타팅 멤버들을 벤치에 앉히고도 4쿼터부터 세컨드 스쿼드들이 점수 차를 바짝 좁혀 돈치치까지 다시 코트에 나서도록 했다. 33분을 뛴 스테펀 커리는 20점-5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10점 차로 패했지만 스타터 4명, 벤치 3명 등 7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매버릭스는 파워포워드 도리안 피니-스미스가 지난 9일 피닉스 선스 4차전 24점 이후 최다 23점으로 돈치치를 받쳤다. 벤치 멤버들도 맥시 클레버의 13점을 비롯해 33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쳐 제이슨 키드 감독을 편안하게 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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