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지현, "586 정치인 용퇴 의논해야.. 아름다운 퇴장 준비"

김성진 2022. 5.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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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586의 남은 역할은 2030 청년들이 이런 이슈를 해결하고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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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586의 남은 역할은 2030 청년들이 이런 이슈를 해결하고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며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것이었다. 이제 그 역할은 거의 완수했고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박 위원장은 "지금 지역에서 열심히 뛰는 후보들께 드리는 말은 아니다"라며 여지를 남겼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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