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휘 독일 합창단, 현지 경연대회서 '아리랑'으로 1등

왕길환 2022. 5.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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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인이 지휘하는 독일 청소년 합창단이 현지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아리랑'을 불러 1등을 차지했다.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을 이끄는 정나래 지휘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독일 노스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합창협회가 주관한 '2022 젊음의 노래' 경연대회에서 아리랑을 불러 1등을 차지했다고 25일 연합뉴스에 알려왔다. 사진은 정나래 지휘자. 2022.5.25 [정나래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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