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3년 만에 부활'

(울산=연합뉴스) 울산시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제14회 장미축제를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부활한 축제에서는 12개국 265종 300만 송이 장미를 선보인다. 사진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행사장 전경. 2022.5.25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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