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고원자연휴양림 본격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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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고원자원휴양림이 2년여 만에 다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휴양림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또 시는 약 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백고원자연휴양림 내 각종 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추가 확충시설이 빠른 시일 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숙박시설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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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고원자원휴양림이 2년여 만에 다시 운영된다.
25일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고원자휴양림은 2020년 4월 8일부터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지정, 운영돼 왔으며 지난 23일 격리시설 지정이 해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휴양림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예약은 25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시는 약 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백고원자연휴양림 내 각종 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추가 확충시설이 빠른 시일 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숙박시설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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