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 해체

김용우 2022. 5.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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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e스포츠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을 해체했다.

젠지는 25일 SNS을 통해 금 일부로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서울 다이너스티의 아카데미 팀으로 출발한 젠지 컨텐더스 팀은 '위키드' 최석우, '오베론' 함은상 등이 활동했다.

젠지 컨텐더스 팀은 2020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아시아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21년 시즌1서는 4전 전패를 기록하며 트라이얼로 강등됐다. 젠지는 시즌2 트라이얼서는 첫 경기서 JNGK에게 2대3으로 패했다.

젠지는 "선수단을 비롯해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새로이 맞이할 앞으로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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