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서지혜·김지석 사귀었으면 좋겠다"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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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김지석, 서지혜에게 폭탄 발언을 날렸다.
이날 김지석은 "예술이(서지혜 분)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다.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 청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돌아오고 윤계상, 서지혜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지석은 "눈빛이 촉촉하다"는 MC 발언에 "윤계상,서지혜 투샷으로 잡히는데 아직도 질투가 난다. 나도 지혜씨랑 투샷을 잡아달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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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김지석, 서지혜에게 폭탄 발언을 날렸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에는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예술이(서지혜 분)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다.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 청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돌아오고 윤계상, 서지혜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지석은 “눈빛이 촉촉하다”는 MC 발언에 “윤계상,서지혜 투샷으로 잡히는데 아직도 질투가 난다. 나도 지혜씨랑 투샷을 잡아달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카메라가 실제로 김지석, 서지혜의 투샷을 잡자 김지석은 “좋다”고 행복해했다. 이를 본 윤계상은 “좋다.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늘 두 분이 붙어다닌다. 첫사랑이 상사와 썸이 있는 것 같으면 찜찜하지 않나”라며 “난 청혼해야 하는데. 그렇게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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