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직속 인사정보관리단 신설 논란에.."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윤선영 기자 입력 2022. 5. 25. 15:03 수정 2022. 5. 2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연합뉴스)] 법무부가 한동훈 장관 직속으로 20명 규모의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당초 윤석열 대통령 약속이 민정수석실을 대통령실에 두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5일)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으로 가니까 고위 공직자들의 검증 과정은 내각으로 보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내각이라고 하면 법무부에 두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느냐고 (윤 대통령이)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연합뉴스)]

법무부가 한동훈 장관 직속으로 20명 규모의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당초 윤석열 대통령 약속이 민정수석실을 대통령실에 두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5일)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으로 가니까 고위 공직자들의 검증 과정은 내각으로 보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내각이라고 하면 법무부에 두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느냐고 (윤 대통령이)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찾고 추천하고 발탁하는 과정은 대통령실에 남고 검증하는 과정은 법무부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 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에 야권은 윤 대통령의 최측근인 한동훈 장관이 검찰 인사권과 정부 공직자 인사 검증 권한을 모두 갖게 되면서 사실상 민정수석 역할까지 맡게 됐다며 '국가 사정(司正)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는 신호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