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동화약품 사옥 신축공사 수주

박은희 2022. 5.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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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동화약품 본사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순화동의 현 사옥을 철거하고 약 3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기업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동화약품이 열어가고 있는 향후 백년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안전 시공, 품질 시공을 철저히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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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신사옥 조감도.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동화약품 본사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순화동의 현 사옥을 철거하고 약 3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 연면적은 1만5818㎡고 공사 금액은 약 430억원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기업이다. 2027년 창립 130주년을 앞두고 신사옥으로 이전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동화약품이 열어가고 있는 향후 백년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안전 시공, 품질 시공을 철저히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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