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의 날' 포상 후보자 내달 10일까지 모집

정옥주 입력 2022. 5.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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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제7회 '금융의 날' 포상 후보자 모집기간을 다음달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행사는 10월25일 개최된다.

당초 모집기간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였으나, 국민들과 금융회사의 참여 확대를 위해 후보자 모집기간을 2주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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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7회 '금융의 날' 포상 후보자 모집기간을 다음달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행사는 10월25일 개최된다. 금융의 날에는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의 3가지 부문에 대한 금융발전 기여자에게 훈·포장 등 포상이 수여된다.

당초 모집기간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였으나, 국민들과 금융회사의 참여 확대를 위해 후보자 모집기간을 2주 연장키로 했다.

금융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저축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통한 국민편익 제고, 취약계층 지원·금융소비자 권리 향상 등에 기여한 이들을 적극 추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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