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 "윤계상·서지혜, 키스신 많아 질투"

진향희 2022. 5. 25.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석이 윤계상과 서지혜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질투심을 보였다.

25일 오후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120점 만점에 119점 주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석. 사진 ㅣJTBC
배우 김지석이 윤계상과 서지혜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질투심을 보였다.

25일 오후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120점 만점에 119점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1점을 덜 준 이유에 대해 “아직 질투심이 남아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이 정말 많다. 대본을 보는데 집에서 키스하고 사무실에서 키스한다. 안 하는 곳이 없더라. 전 남친 역할에 빙의해서 내 전 연인이 이렇게 상사와 키스를 하다니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석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윤계상을 꼽았다. “평소에도 존경하는 선배 가수, 선배 배우다. 배우로서 걸어온 행보, 모든 것들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싶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통통 튀고 재기발랄한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으로,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등과 함께 콘텐츠 재탄생을 예고했다. 25일 디즈니+ 독점 공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