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스포츠도박은 불법입니다[토토]
스포츠부 2022. 5. 25. 14:51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에 대해 근절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또한 청소년은 스포츠도박을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
스 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스포츠도박에 빠지는 사례들이 늘어나고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수현VS변우석, 승자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 “나이 있어 기대 안 했는데…” (편스토랑)
- [스경연예연구소] “성접대 아니라니까요” 6년 째 고통받는 고준희…버닝썬은 ing
- 기안84? 덕후84! “뉴진스에 푹 빠졌습니다” (나혼산)
- [SNS는 지금] ‘김수현과 열애설’ 임나영, 악플 테러 타격 無…밝은 미소
- [SNS는 지금] 노홍철, 스위스 한달살이용 집 마련…유유자적 일상
- [전문] ‘前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 BTS 진, 전역 소감 “군대 친구들 오열···제가 군 생활 잘했나봄”
- 박세리 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박준철 씨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법인도장 위조해 도용”
- [★인명대사전] 이희준도 ‘섹시큐티’가, 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