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 준비..핵기폭장치 작동시험 탐지"

이세현 기자 2022. 5.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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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북한이 몇 차례 핵실험 기폭장치 시험을 실시했으며 7차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단계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풍계리 핵실험장의 동향을 예의주시 중"이라며 "하루 이틀 중 핵실험일 일어날 가능성은 작지만 그 이후 시점에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장소에서 기폭장치 시험을 하는 것이 드러났다"며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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