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 발사, 6월 15일 발사예정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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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예정대로 다음 달 15일로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2차 발사의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검토해 6월 15일을 발사예정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누리호는 1차 발사 결과에 따른 기술적 개선을 마치고 단간 조립을 완료했으며, 3단에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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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예정대로 다음 달 15일로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2차 발사의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검토해 6월 15일을 발사예정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상황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 예비일은 6월 16일에서 23일로 설정됐습니다.
현재 누리호는 1차 발사 결과에 따른 기술적 개선을 마치고 단간 조립을 완료했으며, 3단에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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