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팩 시장, 2025년 1590억달러.."2.2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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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팩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1590억달러(약 200조9000억원) 규모로 지금의 2.2배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의 세계 시장 규모도 올해 750억 달러(94조7850억원)에서 2025년 1590억 달러(200조9442억원)로 약 2.1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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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 부품 2022년 200억달러→2025년 424억달러
전기차 배터리팩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1590억달러(약 200조9000억원) 규모로 지금의 2.2배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974만대에서 2025년 2172만대로 약 2.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의 세계 시장 규모도 올해 750억 달러(94조7850억원)에서 2025년 1590억 달러(200조9442억원)로 약 2.1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배터리 팩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시장 규모 역시 올해 200억 달러(25조2800억원)에서 2025년 424억 달러(53조5936억원)로 올해의 2.1배 성장할 것으로 업체는 추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재 경량화, 연결부품 축소 등의 기술 적용을 통해 배터리 팩의 킬로와트시(Kwh)당 가격은 2025년 123달러(약 16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15%가량 낮아진 수치"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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