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업테마공원 6월 1일 재개장·정상 운영

김평석 기자 2022. 5. 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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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천농업테마공원을 오는 6월 1일 재개장하고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농업테마공원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운영돼 왔다.

시는 정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농업테마공원 내·외부와 숙박시설 일체를 소독·정비한 뒤 정상 개장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산책길, 숙박시설, 캠핑장 등은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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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업테마공원 전경.(이천시 제공) © News1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천농업테마공원을 오는 6월 1일 재개장하고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농업테마공원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운영돼 왔다. 올해 2월에는 가족안심숙소로도 활용돼 왔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난 4월 20일 자가격리시설 및 가족안심숙소 지정이 해제됐다.

시는 정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농업테마공원 내·외부와 숙박시설 일체를 소독·정비한 뒤 정상 개장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또 상설체험 및 월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천쌀문화축제가 개최되면 쌀 문화 학교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산책길, 숙박시설, 캠핑장 등은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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