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시집 간 딸, 밥 못 한다며 즉석밥..이해 못 해"(요즘것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경규 씨가 딸 예림 씨를 언급했다.
오늘(25일) 오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밀리니얼 'M세대'와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인 일명 '요즘것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경규 씨가 딸 예림 씨를 언급했다.
오늘(25일) 오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 씨는 "나는 꼰대가 아니다. 오히려 나이 많은 MZ세대다"라며 "후배들이 나한테 인사를 안 해도 된다. 아무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딸도 MZ 세대다. 시집 간 딸 집에 갔는데 밥을 안 해 먹더라. 밥을 왜 안 하냐고 했더니 못한다고 하더라. 그냥 즉석밥을 먹더라. 그게 MZ세대인 것 같다. 결국 밥해 먹으라고 잔소리를 했다. 그런데 사위도 그걸 같이 먹더라"고 놀라워했다.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밀리니얼 'M세대'와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인 일명 '요즘것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 '찐천재' 홍진경, 가수 정세운 씨가 MC로 출연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전격 해부한다.
특히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자신만의 진짜 행복을 찾아 나선 '요즘것들'의 진솔하고 진지한 고민을 담아내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요즘것들' 때문에 고민인 5060 부모 세대와의 소통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이날 밤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K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지디와 결별설 3일만에 BTS 뷔와 열애설...제주도 여행 포착?
- "우크라이나 여성 성폭행 그만" 칸 영화제 등장한 나체 여성의 절규
- '6월 출산' 이하늬, 파격적인 만삭 화보 공개...로우라이즈 패션 눈길
- SES 바다, 슈 '노출 논란' 의식?..."탱크톱 금지!" 의상 조언
- 악뮤 수현, 불법촬영 트라우마로 사진 거절→폭식증 고백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가게 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