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 "윤계상·서지혜와 케미? -1점한 이유는.."

손진아 2022. 5.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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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이 윤계상, 서지혜와의 케미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기훈 감독,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참석했다.

그는 "윤계상, 서지혜의 키스신이 굉장히 많다. 대본을 보는데 집에서 키스하고 사무실에서 키스하고 안하는데가 없더라. 전남친 빙의해서 질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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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이 윤계상, 서지혜와의 케미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기훈 감독,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배우와 케미에 대해 “100점 만점 120점이다”라며 웃었다.

‘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이 윤계상, 서지혜와의 케미를 언급했다. 사진=디즈니+
이어 “왜냐면 배우분들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고 서로 경쟁하는 게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 공유도 하고 그런 분위기가 촬영 내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케미 점수로 121점을 언급하며 “진짜 호흡이 좋았다.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김지석도 “전 120점 만점에 119점이다. –1점은 질투심에서 생긴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윤계상, 서지혜의 키스신이 굉장히 많다. 대본을 보는데 집에서 키스하고 사무실에서 키스하고 안하는데가 없더라. 전남친 빙의해서 질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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