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vs 오타니, 맞대결 확정..27일 경기 선발 등판 공식 발표

이성훈 기자 2022. 5.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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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MLB 닷컴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10시 48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와 에인절스의 경기에 류현진과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 중이고 타자로는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2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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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MLB 닷컴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10시 48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와 에인절스의 경기에 류현진과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 타자로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습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 중이고 타자로는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2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과 평균자책점 6.00으로 고전 중인 류현진은 왼쪽 팔뚝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 15일 탬파베이전에서 4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고, 21일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기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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