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밀워키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20↑

김주희 2022. 5.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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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로 소폭 상승했다.

밀워키 선발 코빈 번즈와 마주선 김하성은 2회 좌익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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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팀은 1-4 패배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3회 수비하고 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1-4로 패했다. 2022.05.25.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로 소폭 상승했다.

초반 김하성의 방망이는 잠잠했다. 밀워키 선발 코빈 번즈와 마주선 김하성은 2회 좌익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7회 무사 1루에서 바뀐 투수 호비 밀너의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는 연결되지 않았다.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1-4로 져 5연승에 마침표가 찍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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