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존박 닮은 다이어트 근황 "175cm 88kg, 벌크업 돼"(컬투쇼)

서유나 2022. 5.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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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최성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최성민이 가수 존박을 닮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김태균은 최성민의 경우 "얼굴이 그리 길지 않다"며 "존박은 여기서 더 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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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최성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최성민이 가수 존박을 닮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김태균은 최성민의 경우 "얼굴이 그리 길지 않다"며 "존박은 여기서 더 길다"고 평했다.

최성민은 "지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물오른 외모의 비결을 전했다. 몸무게는 "지금 88㎏"라고.

이에 김태균은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최성민은 "175㎝"라고 민망해하며 밝혔다. 그리곤 "제가 벌크업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이런 최성민이 "애 셋의 아빠다. 가장의 무게가 있다"고 편들어줬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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