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건설(주),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00만 원 전달

진광호 기자 2022. 5. 25. 14: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주시 제공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지원 -

[충주]충주지역의 대표건설사인 대흥건설(주)(대표 김정우)이 25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명철)를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앙탑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명철 중앙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흥건설(주)은 아스콘 제조 및 건설 분야 관련 기업으로 중앙탑면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한 성금 기탁 및 후원 물품 전달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