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교사간담회

[d]영동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교사간담회

특수교육공감 웰컴데이 운영

[영동]영동교육청(교육장 박영자)은 지난 20일 이어 26일 행복교육센터에서 지역내 유초중등 특수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교사간담회 및 특수교육 공감 웰컴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동교육청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역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별 정기현장지원과 인권침해사안에 대한 현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교사간담회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과 장애 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활동을 논의하고 학교별 인권교육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수교육 공감 웰컴데이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있는 다양한 특수교육자료를 공유하고 특수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특수교육자료 및 다양한 교수학습사례를 공유한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을 위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람중심 및 지역중심의 특수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래를 여는 함께 행복한 특수교육정책을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