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부착해서 쓰는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 출시

이미선 2022. 5. 25.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을 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부착형 신용카드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스티커형 카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소지 회원에 한해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단독 발급이 불가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연말까지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연회비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을 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부착형 신용카드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스티커형 카드다. 휴대폰 뒷면 등 원하는 곳에 붙여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로 결제 시, 카카오뱅크 롯데카드의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고, 실적도 합산된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스트리밍/와인, 간편결제/배달, 교통, 푸드, 편의점, 쇼핑/숙박 등 6개 그룹에서 5% '특별 캐시백' 혜택과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 없는 0.5% '기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는 교통(버스/지하철/택시/유료도로/고속도로), 편의점(CU/GS25/이마트24/미니스톱), 마트/슈퍼(홈플러스/GS슈퍼마켓), 커피전문점(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특히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한 NFC(근접무선통신) 기술을 탑재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이모션(Emotion)'과 '러브(Love)' 총 2종으로,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가 적용됐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소지 회원에 한해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단독 발급이 불가하다. 연회비는 6000원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연말까지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연회비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반 신용카드의 4분의 1 정도인 작은 크기와 부착 기능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이효리 “♥이상순과 싸워서 가출, 시험관까지는 NO”…예고 등장만으로 화제
이경진 “촬영 중 감독이 치마 확 들춰..‘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