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박해일, 칸 해변에서 부드러운 미소
박세완 기자 입력 2022. 5. 25. 14:01
배우 박해일이 칸에서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해일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KOFIC) 부스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국내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해일은 댄디한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칸의 햇살을 받으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뒤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두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수사멜로극이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이 함께 한다. 국내 개봉은 내달 29일.
칸(프랑스)=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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