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母 "구준엽, '아들'이라 불러" 사위 향한 애정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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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서희원의 모친이 방송에서 사위 구준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희원의 모친인 황춘메이는 지난 23일 대만 유명 제작자인 왕웨이충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어디까지 얘기했지?'에 출연, 구준엽을 언급했다.
한편, 이 방송에서 황춘메이는 전 사위이자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에 대한 애틋함도 드러냈다.
황춘메이는 "딸이 왜 아직 그와 연락하냐고 하길래 네 남편 아니라도 나한테는 반 아들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며 "너는 너고, 나는 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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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만 배우 서희원의 모친이 방송에서 사위 구준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희원의 모친인 황춘메이는 지난 23일 대만 유명 제작자인 왕웨이충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어디까지 얘기했지?'에 출연, 구준엽을 언급했다.
황춘메이는 "딸이 어떻게 지내느냐"는 DJ의 질문에 "나도 못 본 지 오래"라며, "요즘 사랑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춘메이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딸이 내게 사위를 '아들'(한국어)이라고 부르라고 하더라.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아들이라는 뜻이라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고 구준엽을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방송에서 황춘메이는 전 사위이자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에 대한 애틋함도 드러냈다. 황춘메이는 "딸이 왜 아직 그와 연락하냐고 하길래 네 남편 아니라도 나한테는 반 아들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며 "너는 너고, 나는 나"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10년 만에 이혼한 서희원은 지난 2월 구준엽과 재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페이스북,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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