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조원재 작가 초청 '저자와의 만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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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지난 24일 2시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에서 방구석 미술관시리즈의 저자 조원재 작가를 초청하여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창조적 관객이 되어 미술을 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미술의 가치와 매력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5월 27일부터 2주 간 사전 신청한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도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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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성대학교는 지난 24일 2시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에서 「방구석 미술관」시리즈의 저자 조원재 작가를 초청하여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창조적 관객이 되어 미술을 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미술의 가치와 매력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5월 27일부터 2주 간 사전 신청한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도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원재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가 미술을 대할 때 어떤 사고방식으로 접해왔는지, 그 사고방식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알리며, ‘창조적 관객’이 되어 미술을 즐기는 법을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방구석 미술관Ⅱ」 도서의 증정과 저자사인회도 함께 이어졌다.
서지영 학생(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3학년)은 “내일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을 만큼 미술 작품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은희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이번 강연은 예술을 보는 관점을 넓혀주는 강연이었다.”며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시각을 기르고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 함양을 위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비롯하여 독서아카데미, 독서클럽, 독서 브이로그 공모전, 청년제안 프로젝트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위의 인문학사업(7년 연속 선정)・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서관 구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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