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맛있게 풀려고 근육 일부러 키웠나" 당황(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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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과 맛둥이들의 비명이 난무한 수업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맛둥이들과 자전거, 킥복싱, 족구, 사격 등을 배웠다.
쉴 틈 없는 일정으로 녹초가 되어 숙소에 도착한 김민경과 맛둥이들.
김민경과 맛둥이들은 문교훈이 알려주는 동작을 따라했고,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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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경과 맛둥이들의 비명이 난무한 수업이 진행된다.
5월 25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08회에서는 맛둥이 5명과 '제주도 1박 2일 전지훈련' 특집을 이어가는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맛둥이들과 자전거, 킥복싱, 족구, 사격 등을 배웠다. 쉴 틈 없는 일정으로 녹초가 되어 숙소에 도착한 김민경과 맛둥이들. 하지만 이들에겐 물리치료사 문교훈과 함께하는 컨디셔닝 마사지 수업이 남아있었다.
김민경과 맛둥이들은 문교훈이 알려주는 동작을 따라했고,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교훈은 직접 김민경의 근육을 풀어주다 "맛있게 풀려고 일부러 키운 건가"라고 의심해 '근부자' 김민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아침, 바다 위에서 패들보드 요가를 배우게 된 김민경과 맛둥이들. 예상보다 어려운 동작에 중심을 잡지 못한 맛둥이들이 바다에 빠져버렸고 이를 지켜보던 김민경이 "몰래 카메라지?"라고 의심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IHQ)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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