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혁신 아이디어 발굴"..옥천군 주니어보드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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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산하 MZ세대(80~90년대생)의 젊은 공무원들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25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게 될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발족했다.
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회의체이다.
군 관계자는 "참신한 군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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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산하 MZ세대(80~90년대생)의 젊은 공무원들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25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게 될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발족했다.
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회의체이다. 주니어보드는 임용된 지 5년 미만인 공무원들로 4개팀, 18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연말까지 수시·정기 모임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한 과제를 논의하고 적극행정·규제개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선진 자치단체의 우수 정책과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각 부서장은 담당 업무에 대한 안건이 제시되면 수용 여부 등 답변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참신한 군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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