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문제없나요'..광주 지방선거 투표소 인권 영향평가

손상원 2022. 5.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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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6·1 지방선거 26개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영향평가를 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의 참정권 행사 과정에서 불편을 줄이려는 것이다.

투표소마다 접근성, 출입구, 위치, 경사로, 승강기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시 선거관리위원회, 인권·장애인 단체와 협의해 평가 항목을 선정했으며 평가 결과를 분석해 인권 침해 요소를 개선하도록 시 선관위에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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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박은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6·1 지방선거 26개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영향평가를 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의 참정권 행사 과정에서 불편을 줄이려는 것이다.

투표소마다 접근성, 출입구, 위치, 경사로, 승강기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시 선거관리위원회, 인권·장애인 단체와 협의해 평가 항목을 선정했으며 평가 결과를 분석해 인권 침해 요소를 개선하도록 시 선관위에 요청할 방침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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