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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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길가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5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A씨를 현행범 체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20분께 세종시 나성동의 한 길가에서 30~40대 직장 동료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체포 과정에서 직장 동료들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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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길가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5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A씨를 현행범 체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20분께 세종시 나성동의 한 길가에서 30~40대 직장 동료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배와 허벅지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체포 과정에서 직장 동료들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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