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예능 촬영하다 심쿵한 예능 오빠 있었다"(라스)

박아름 2022. 5.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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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10대 예능 꿈나무 시절 자신을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다고 고백했다.

5월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2000년대 인기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와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아유미는 예능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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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유미가 10대 예능 꿈나무 시절 자신을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다고 고백했다.

5월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귀여운 외모와 엉뚱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0년대 대표 예능 ‘해피투게더-행복한 대결 막상막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아유미는 예능 활동하면서 얻은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를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유미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장단점을 계속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2000년대 인기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와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아유미는 10대 예능 꿈나무 시절을 회상했다. 아유미는 예능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아유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골키퍼로 활약했던 아유미는 골대를 사수하기 위한 자신만의 스킬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선 아유미와 현영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전격 공개됐다. 두 사람은 스페셜 무대를 통해 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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