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뜨거운 남미 인기..대디양키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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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유명 래퍼 대디양키가 또 한 번 'T1419'를 주목했다.
T1419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에 '캄페온'(CAMPEÓN) 커버 무대 영상을 업로드했다.
대디양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T1419의 커버 영상을 공유했다.
한편 T1419는 지난 9일 신곡 '런업'(Run up)을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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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남미 유명 래퍼 대디양키가 또 한 번 ‘T1419’를 주목했다.
T1419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에 ‘캄페온’(CAMPEÓN) 커버 무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에 원곡자 대디양키가 직접 찬사를 보낸 것.
대디양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T1419의 커버 영상을 공유했다. “장난 아니다! 그들이 왔다!”는 멘트와 함께 ‘#Southkorea’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절도 있는 칼군무는 선보였다. 여기에 완벽한 스페인어 발음과 억양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T1419는 K팝 그룹 최초로 스페인어 노래와 랩을 커버했다. 이에 남미 매체 레메즈클라는 T1419의 '캄페온'' 커버 영상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앞서 T1419는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대표 가수들과도 교류했다. 남미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1419는 지난 9일 신곡 '런업'(Run up)을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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