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만, 박지현 겨냥? "식구들만 보고 짖는 개는 입마개나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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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승만은 24일 페이스북에 "도둑 잡으라고 입양했는데 식구들만 보고 짖네? 이런 개는 입마개나 안락사"라는 글을 올렸다.
서승만의 글에 민주당 강성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서승만씨 맞는 말입니다" "박 위원장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서승만씨 선 넘지 맙시다" "말씀이 지나치시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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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서승만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승만은 24일 페이스북에 "도둑 잡으라고 입양했는데 식구들만 보고 짖네? 이런 개는 입마개나 안락사"라는 글을 올렸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국민사과를 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글로 보인다.
서승만의 글에 민주당 강성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서승만씨 맞는 말입니다" "박 위원장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서승만씨 선 넘지 맙시다" "말씀이 지나치시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서승만은 지난 3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이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씹는 애들은 대선 끝나고 배 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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