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실장 통화 "안보리 결의 정면 위반·중대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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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5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5·25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대응을 조율하고,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또 양측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한을 통해 양 정상 간 긴밀한 개인적 유대 및 공고한 협력 기반이 구축된 것으로 평가하고, 양국 국가안보실 차원에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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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5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5·25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대응을 조율하고,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의 정면 위반이자 한반도 및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호응해올 것을 촉구했다.
이어 양측은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조율해나가기로 했다.
또 양측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한을 통해 양 정상 간 긴밀한 개인적 유대 및 공고한 협력 기반이 구축된 것으로 평가하고, 양국 국가안보실 차원에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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