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비행2' 원지안→윤찬영, 붙어만 있어도 입꼬리 상승

김명미 2022. 5. 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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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가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1일 seezn에서 단독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게 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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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소년비행2’가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1일 seezn에서 단독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게 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앞서 ‘소년비행2’가 청춘들의 긴박한 순간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바.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인 아이들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는 위기를 함께 헤쳐나갈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메라 안팎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웃음이 가득한 비하인드 사진들로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원지안(경다정 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적인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경다정 캐릭터만의 깊이 있는 색채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상황. 원지안이 완성할 경다정이라는 인물이 어떤 아픔을 통과하며 성장해나갈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윤현수(공윤재 역)와 한세진(김국희 역)의 진중함이 서려 있는 표정 연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현수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자마자 삐뚤어진 공윤재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 그간 쌓아온 캐릭터와의 완벽 호흡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장난기를 뺀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매사 긍정 기운이 넘치던 김국희 캐릭터의 색다른 변화를 짐작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래 배우들의 특급 시너지가 빛나는 사진들이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촬영 대기 중 웃음을 띤 채 나란히 서 있는 원지안과 윤찬영(공윤탁 역)을 비롯해 서로 마주 보며 해사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에게서 푸릇푸릇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특히 벤치에 함께 앉아 있는 윤찬영와 양서현(홍애란 역)의 투샷이 새로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년비행’에서는 자주 볼 수 없던 조합인 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두 사람의 합동 작전에 주목하게 만든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유쾌한 순간이 훈훈함을 안긴다. 옹기종기 모여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다섯 청춘의 모습에서 언제나 활기로 가득 찼을 촬영 현장이 눈앞에 그려진다. 이에 ‘소년비행2’에서 보여질 이들의 열정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사진=OTT seezn(시즌)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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