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맞손.."부발 하이패스IC 조기 착공"

박종홍 기자 2022. 5. 25.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당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부발 하이패스IC 조기 착공과 완공을 위해 공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발 하이패스 IC는 영동고속도로 호법 JC~이천 IC 사이에 설치돼 이천시 대산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송 의원과 김 후보는 각각 국회와 당선시 지자체장 위치에서 부발 하이패스 IC의 조기착공과 완공을 위한 공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와 지자체장 입장에서 공조체제
영동고속도로 부발하이패스IC 위치도.(송석준 의원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당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부발 하이패스IC 조기 착공과 완공을 위해 공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발 하이패스 IC는 영동고속도로 호법 JC~이천 IC 사이에 설치돼 이천시 대산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연결 허가를 받았으며 3월에는 이천시와 한국도로공사의 협약도 체결됐다. 사업비는 이천시가 부담하며 설계와 공사, 유지관리는 도로공사가 맡는다.

4월에는 이천시와 SK하이닉스 간 협약이 체결돼 연결로는 SK하이닉스가, 접속도로는 이천시가 담당하기로 했다. 오는 9월쯤에는 설계 착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송 의원과 김 후보는 각각 국회와 당선시 지자체장 위치에서 부발 하이패스 IC의 조기착공과 완공을 위한 공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송 의원실은 "부발 하이패스 IC가 개설되면 이천 IC와 교통수요가 분담돼 부발읍 및 대월면 등 인근 지역의 6만7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