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정상훈, 파격 비주얼 담긴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는 살아있다'가 세 부부의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 이야기)에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 부부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긴 6인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가 세 부부의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 이야기)에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 부부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긴 6인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에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달달한 결혼 생활을 마치고 역대급 위기를 맞이한 세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당당한 표정과 저돌적인 자세를 취한 세 아내 공마리, 채희수, 양진아와 유일하게 반항을 시도하는 이낙구(정상훈 분), 잔뜩 위축된 채 차에 올라탄 두 남편 남무영(김영재 분), 김우빈(류연석 분)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극의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창한 하늘 아래 광야를 질주하는 붉은 색의 차와 파격적인 스타일로 ‘마녀’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세 친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 한 점 없이 평온하기만 했던 세 부부의 삶에 닥쳐온 풍파를 의미하는 듯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고 있어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마녀는 살아있다’는 결혼 생활 내내 ‘남의 편’에 가까웠던 못 말리는 남편들에게 맞서 마녀가 되어버린 세 여자의 모습을 담은 6인 포스터로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이에 과연 세 여자는 의무감만 남은 결혼 생활을 끝낼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이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결혼 생활을 끝내기 위해 마녀가 되는 길을 택한 아내들, 저마다 다른 트러블을 일으키며 분노를 유발하는 남편들의 숨 막히는 대치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사진=하이그라운드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간미연, 심각한 수준의 화상 자국‥“내가 미쳤지” 고통 호소
- 이효리, ♥이상순 부러워하는 정재형에 “그럼 오빠가 나랑 결혼하지”(오늘도삽질)
- 김준호 “♥김지민 母 3층집 해드려, 나 망해도 여기 살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강주은, 가비 고층 한강뷰 새집에 감탄 “딸 성공했구나”(갓파더)
- 효민, 럭셔리 새 집 공개…방이 대체 몇 개야 “드디어 혼자 산다”
- 윤계상 “하이킥 찍다 박하선에 김치포기로 맞아”(씨네타운)
- 이경진 “내 팬이라며 집까지 찾아온 의사, 여동생과 결혼” (삽시다3)[결정적장면]
- 이경진 사망설? “유방암 탓 드라마 스톱, 죽는다고 소문나” (같이3)[결정적장면]
- 이동국 딸 수아, 체중 100명 중 99등 “또래보다 성장 2년 빨라”(피는 못 속여)
- 거북이 금비, 깜짝 임신…73층 럭셔리 아파트서 신혼 생활(프리한 닥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