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남자친구가 지적하는 뱃살 최악"(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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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가 여자친구에게 뱃살을 빼라고 한 남자친구 사연을 듣고 발끈했다.
가비는 "지압기를 선물하면서 '써 봤는데 좋아서 샀어'라고 하면 센스는 없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로 넘어갈 수 있는데 뱃살을 관리하라고 하지 않나. 계속 눈에 거슬렸다는 거 아니냐. 저는 옛날 일부터 생각하면서 '내 뱃살이 싫었나' '뚱뚱했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남자친구가 지적하는 뱃살은 최악이다"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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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비가 여자친구에게 뱃살을 빼라고 한 남자친구 사연을 듣고 발끈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트릿 혼쭐 파이터 코너에서는 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가 첫 선물로 지압기를 선물해 줬다. 왜 선물해 줬냐고 물으니 '이제 뱃살 관리 좀 하자. 지압기로 뱃살 좀 문질러'라고 하더라"라며 혼내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가비는 "지압기를 선물하면서 '써 봤는데 좋아서 샀어'라고 하면 센스는 없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로 넘어갈 수 있는데 뱃살을 관리하라고 하지 않나. 계속 눈에 거슬렸다는 거 아니냐. 저는 옛날 일부터 생각하면서 '내 뱃살이 싫었나' '뚱뚱했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남자친구가 지적하는 뱃살은 최악이다"며 발끈했다.
박명수는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말하는 게 기분 나쁘지 않겠나"라고 물었고 가비는 "같이 운동하면서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 걱정하는 거니까 활발한 시간을 같이 가지고 싶다고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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