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子, 벌써 6살 '키도 쑥쑥 크는 중'..母 "뭐가 그리 급하니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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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과 갯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에는 채림과 아들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채림은 "바다가 내는 소리, 너의 웃음소리 좋다"면서 "그나저나 너 진짜 많이 컸다. 뭐가 그리 급하니 아가. 천천히 커도 되는데"면서 올해 6살이 된 아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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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갯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쩍벌녀와 다소곳 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림과 아들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갯벌에 다리를 벌린 채 앉아 있는 엄마와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아들. 이때 무언가를 찾은 듯 얼굴을 맞댄 채 집중하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아들은 작업복에 장갑, 손에는 호미까지 들고 집중하거나, 물이 들어오자 열심히 달리는 등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채림은 아들보다 더 신난 듯 양팔을 벌린 채 번쩍 뛰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채림은 "바다가 내는 소리, 너의 웃음소리 좋다"면서 "그나저나 너 진짜 많이 컸다. 뭐가 그리 급하니 아가. 천천히 커도 되는데…"면서 올해 6살이 된 아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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