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둘만의 세상.."오늘 정말 잘 맞았어" 럭셔리 신혼여행

2022. 5.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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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신혼여행 중인 배우 손담비(40)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이 근황을 공유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서 계속 치고파😆😆오늘 정말 잘맞았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국 하와이 신혼여행 중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 손담비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 일상이다.


특히 손담비와 이규혁은 필드 위에서 '알콩달콩' 신혼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손을 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으로 이어지며 10년 사랑의 결실을 봤다.

한편 손담비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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