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호박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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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권위의 양대 문학상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받은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장편소설이 나왔다.
2004년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제31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데뷔한 작가는 2011년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2012년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 2018년 '거울 속 외딴 성'으로 제15회 서점대상, 2019년 '오만과 선량'으로 제7회 북로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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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박의 여름 (사진= 내친구의서재 제공) 2022.05.25.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5/newsis/20220525113714654ftej.jpg)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일본 최고 권위의 양대 문학상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받은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장편소설이 나왔다.
2004년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제31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데뷔한 작가는 2011년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2012년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 2018년 '거울 속 외딴 성'으로 제15회 서점대상, 2019년 '오만과 선량'으로 제7회 북로그 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호박의 여름'(내친구의서재)은 작가가 2019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열한 개 신문사에서 연재하고 다시 반년 동안 개고해 선보인 특별한 작품이다. 일본 문학계는 이 작품을 작가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새로운 대표작이라고 평했다.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성장소설, 가족소설, 호러소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력을 선보이며 거장 위치에 오른 작가에게 조심스러운 분야는 사회문제였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는 부모 역할, 시대에 따라 변하는 여성에 대한 가치관, 가스라이팅 등 사회적 주제를 다루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다.
이 소설에서 '얼음고래',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등 전작에서 작가가 선보여온, 섬세하고 차갑고 날카로운 아이들의 심리가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작가는 어른이 필요했던 아이가 어른이 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순환의 고리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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